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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고 이은주 1주기 추모행사[김재용]

영화배우 고 이은주 1주기 추모행사[김재용]
입력 2006-02-22 | 수정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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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 '이은주' 1주기 추모]

    ● 앵커: 1년 전 영화배우 이은주 씨가 의문의 자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비운의 여주인공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은주 씨를 기리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김재용 기자입니다.

    ● 기자: 출연한 대부분의 영화에서 비운의 여주인공이었던 이은주 씨.

    그래서 스물다섯 꽃다운 나이에 스러진 이 씨의 죽음은 깊은 슬픔을 불러일으켰고 아직도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2004년 일본에서 상영된 영화 연애소설의 입장권을 들고 찾아온 일본인 추모객 유지 씨도 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 노베타 유지 (일본인 추모객): 마지막에는 죽는 영화가 많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활기있고 반짝이는 그런 은주 씨가 제일 좋았습니다.

    ● 기자: 비운의 배역을 하면서도 배우 이은주는 청순함과 도발적 매력을 뿜어냈습니다.

    1주기를 맞아 모인 팬들은 그래서 다양한 이미지와 가능성을 가졌던 여배우의 때이른 죽음을 안타까워합니다.

    ● 장동석 회원 (이은주를 기억하는 사람들): 은주 씨가 왜 여기에 있는지 지금도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 기자: 죽어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살아있는 행복한 여배우 이은주 씨.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숨지자 남자 주인공이 독백을 하던 대사가 여운을 남깁니다.

    ● 영화 '하늘정원'중: 살아남는 것이 죽는 것보다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요.

    ● 기자: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김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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