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올림픽 4연패 위업[김종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올림픽 4연패 위업[김종경]
입력 2006-02-23 |
수정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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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연패 위업]
● 앵커: 안녕하십니까? 세계를 또 놀라게 한 쇼트트랙 여자계주 4연패.
오늘 새벽부터 가슴이 뛰었을 줄 압니다.
무엇보다 우리 선수들,환상의 팀워크.
그리고 작전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였습니다.
토리노에서 김종경 기자입니다.
● 기자: 16바퀴를 남겨놓고 4번 주자 변천사가 쏜살같이 치고 나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중국과 캐나다 선수의 틈새를 파고들면서 우리나라는 3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8바퀴를 남겨놓고 진선유가 캐나다 선수에 밀려 넘어질 뻔 하면서 2위로 내려앉은 상황.
4바퀴를 남겨놓고 변천사의 역주가 또다시 펼쳐집니다.
두번째 추월에 성공한 변천사는 중국 선수를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계주에서는 4번이 가장 약하다는 상식을 깨고 힘과 스피드가 탁월한 변천사를 마지막에 배치한 작전이 그대로 들어맞은 것입니다.
● 인터뷰: 외국팀들이 4번 주자가 제일 약한 선수들을 태우기 때문에 저희는 4번에 추월 능력이 제일 좋은 변천사 선수를 기용했죠.
● 기자: 선수들간의 고른 기량과 팀워크도 올림픽 4연패의 금자탑을 쌓는 데 큰 몫을 했습니다.
● 인터뷰: 첫 금메달을 땄지만 이건 다섯 명이서 단체금메달을 딴 것이기 때문에 첫 금메달보다 다섯 명이서 다 같이 웃을 수 있기 때문에.
● 기자: 순조롭게 금빛 항해를 이어간 쇼트트랙은 폐막을 하루 앞둔 26일 마지막 금빛 질주로 축제를 마무리합니다.
토리노에서 MBC뉴스 김종경입니다.
(김종경 기자)
● 앵커: 안녕하십니까? 세계를 또 놀라게 한 쇼트트랙 여자계주 4연패.
오늘 새벽부터 가슴이 뛰었을 줄 압니다.
무엇보다 우리 선수들,환상의 팀워크.
그리고 작전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였습니다.
토리노에서 김종경 기자입니다.
● 기자: 16바퀴를 남겨놓고 4번 주자 변천사가 쏜살같이 치고 나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중국과 캐나다 선수의 틈새를 파고들면서 우리나라는 3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8바퀴를 남겨놓고 진선유가 캐나다 선수에 밀려 넘어질 뻔 하면서 2위로 내려앉은 상황.
4바퀴를 남겨놓고 변천사의 역주가 또다시 펼쳐집니다.
두번째 추월에 성공한 변천사는 중국 선수를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계주에서는 4번이 가장 약하다는 상식을 깨고 힘과 스피드가 탁월한 변천사를 마지막에 배치한 작전이 그대로 들어맞은 것입니다.
● 인터뷰: 외국팀들이 4번 주자가 제일 약한 선수들을 태우기 때문에 저희는 4번에 추월 능력이 제일 좋은 변천사 선수를 기용했죠.
● 기자: 선수들간의 고른 기량과 팀워크도 올림픽 4연패의 금자탑을 쌓는 데 큰 몫을 했습니다.
● 인터뷰: 첫 금메달을 땄지만 이건 다섯 명이서 단체금메달을 딴 것이기 때문에 첫 금메달보다 다섯 명이서 다 같이 웃을 수 있기 때문에.
● 기자: 순조롭게 금빛 항해를 이어간 쇼트트랙은 폐막을 하루 앞둔 26일 마지막 금빛 질주로 축제를 마무리합니다.
토리노에서 MBC뉴스 김종경입니다.
(김종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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