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루에버린(스위스) 금메달[성장경]

[문근영 깜짝 응원]

● 앵커: 이제 동계올림픽 막바지입니다.

눈과 얼음 위에서는 늘 아쉬움과 감동이 뒤엉키게 되는데 오늘 배우 문근영의 깜짝 응원도 화젯거리였습니다.

올림픽 소식 성장경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멋진 공중회전이 하늘을 장식합니다.

하지만 땅은 매몰차게 내동댕이칩니다.

여자스키 에어리어에서는 스위스의 루 에벌린이 환상적인 공중제비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다이빙강국 중국의 리닝아가 ２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