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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박신영]

날씨와 생활[박신영]
입력 2006-02-23 | 수정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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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기상캐스터: 햇살 드는 창가에 오랫동안 앉아계셨던 분들은 겉옷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셨죠.

    햇살 따뜻한 오후였습니다.

    내일도 한낮에는 햇살이 참 좋을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9도를 비롯해서 남부지방은 광주 13도 등 10도를 훌쩍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제 개학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죠?

    내일은 그 동안 먼지인 교복이나 운동화를 미리 세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 덕분에 빨래지수도 80 이상이 되겠습니다.

    현재 구름의 이동모습 보시는 것처럼 서쪽에서부터 구름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구름 대는 높은 구름으로 날씨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겠는데요.

    내일도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지방은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대전 1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11도,광주는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해상에서는 3m 안팎의 다소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경에 충청 이남지방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3.1절인 다음 주 수요일까지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내일 개성지방은 구름 많이 끼겠고 한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신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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