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반우용.양미진(붉은악마 단장.미디어팀) 대담/월드컵 응원 완벽 준비
반우용.양미진(붉은악마 단장.미디어팀) 대담/월드컵 응원 완벽 준비
입력 2006-03-01 |
수정 2006-03-01
재생목록
[월드컵 응원 완벽 준비]
● 앵커: 축구대표팀의 12번째 선수 붉은 악마의 열성적인 응원도 오늘 승리에 단연 한몫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 붉은 악마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새 응원가가 선을 보였는데요.
먼저 경기소감과 그리고 새 응원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좀 얘기해 주시죠.
● 반우용 단장(독일 월드컵 원정단): 토고전을 대비한 오늘 좋은 경험을 했고 저희들이 국내파와 유럽파와 오늘 호흡을 처음으로 맞췄는데 대체로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 앵커: 새 응원가에 대한 반응도 얘기해 주시죠.
● 양미진('붉은 악마' 미디어팀): 오늘 저희 첫 새응원가인 레즈 고 투게더가 첫선을 보였는데요, 처음인 만큼 아직 낯설었던 것 같았지만 독일월드컵이 열릴 때에는 선수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런 응원곡이 되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앵커: 반우영 씨는 독일월드컵 원정단 단장이기도 한데 어떻습니까? 현지 응원 비장의 무기가 준비된 게 있습니까?
● 반우용 단장(독일 월드컵 원정단): 저희들이 지금 한 3월 정도 남아 있는데요.
아직 3개월 동안 현지에 있는 교민분들과 그리고 한인 2세, 그리고 유학생들 많은 분들과 함께 해서 좋은 응원을 펼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직 저희들은 그런 부분을 공개하기는 이르고요.
저희가 월드컵에 가서 좋은 응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그리고 또 미처 독일까지 못 가는 붉은 악마들도 꽤 있지 않습니까? 밤 경기도 많고 그런데 양미경 씨는 어떻게 해야지 우리가 다 참여할 수 있을까...
● 양미진('붉은 악마' 미디어팀): 경비나 시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독일까지 직접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응원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더구나 대부분의 경기가 밤 늦은 시간에 열리기 때문에 2002년만큼의 열기는 기대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장소나 방법 등을 지금 고려하고 있습니다.
● 앵커: 그리고 오는 일요일이 되죠.
새 응원가하고 구호 소개하는 축하행사가 열린다죠.
● 반우용 단장(독일 월드컵 원정단): 예, 3월 5일날 저희들이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새롭게 이번에 준비한 응원가를 발표합니다.
그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들과 한 목소리로 새로운 응원가도 배우고 또 함께 월드컵을 준비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주하 앵커)
● 앵커: 축구대표팀의 12번째 선수 붉은 악마의 열성적인 응원도 오늘 승리에 단연 한몫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 붉은 악마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새 응원가가 선을 보였는데요.
먼저 경기소감과 그리고 새 응원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좀 얘기해 주시죠.
● 반우용 단장(독일 월드컵 원정단): 토고전을 대비한 오늘 좋은 경험을 했고 저희들이 국내파와 유럽파와 오늘 호흡을 처음으로 맞췄는데 대체로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 앵커: 새 응원가에 대한 반응도 얘기해 주시죠.
● 양미진('붉은 악마' 미디어팀): 오늘 저희 첫 새응원가인 레즈 고 투게더가 첫선을 보였는데요, 처음인 만큼 아직 낯설었던 것 같았지만 독일월드컵이 열릴 때에는 선수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런 응원곡이 되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앵커: 반우영 씨는 독일월드컵 원정단 단장이기도 한데 어떻습니까? 현지 응원 비장의 무기가 준비된 게 있습니까?
● 반우용 단장(독일 월드컵 원정단): 저희들이 지금 한 3월 정도 남아 있는데요.
아직 3개월 동안 현지에 있는 교민분들과 그리고 한인 2세, 그리고 유학생들 많은 분들과 함께 해서 좋은 응원을 펼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직 저희들은 그런 부분을 공개하기는 이르고요.
저희가 월드컵에 가서 좋은 응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그리고 또 미처 독일까지 못 가는 붉은 악마들도 꽤 있지 않습니까? 밤 경기도 많고 그런데 양미경 씨는 어떻게 해야지 우리가 다 참여할 수 있을까...
● 양미진('붉은 악마' 미디어팀): 경비나 시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독일까지 직접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응원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더구나 대부분의 경기가 밤 늦은 시간에 열리기 때문에 2002년만큼의 열기는 기대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장소나 방법 등을 지금 고려하고 있습니다.
● 앵커: 그리고 오는 일요일이 되죠.
새 응원가하고 구호 소개하는 축하행사가 열린다죠.
● 반우용 단장(독일 월드컵 원정단): 예, 3월 5일날 저희들이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새롭게 이번에 준비한 응원가를 발표합니다.
그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들과 한 목소리로 새로운 응원가도 배우고 또 함께 월드컵을 준비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주하 앵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