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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박신영]
날씨와 생활[박신영]
입력 2006-03-01 |
수정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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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기상캐스터: 3.1절인 오늘 태극 다셨나요? 점차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태극기는 보관함에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비가 그치자 다시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지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 모레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이고요.
그 이후로는 기온이 빠른 속도로 오르겠습니다.
현재 구름의 이동 모습 보시는 것처럼 오전까지 대부분 눈비를 뿌리던 구름대는 동해상으로 모두 빠져나겠습니다.
하지만 북쪽에서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서는 약한 눈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내일까지 서해안 지방에는 눈발이 조금 더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방에는 한때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3도, 한낮 기온은 5도 안팎입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한때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남해상에서는 3m 안팎의 파도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경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개성 지방은 맑겠고 한낮 기온은 2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신영 기상캐스터)
● 기상캐스터: 3.1절인 오늘 태극 다셨나요? 점차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태극기는 보관함에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비가 그치자 다시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지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4도, 모레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이고요.
그 이후로는 기온이 빠른 속도로 오르겠습니다.
현재 구름의 이동 모습 보시는 것처럼 오전까지 대부분 눈비를 뿌리던 구름대는 동해상으로 모두 빠져나겠습니다.
하지만 북쪽에서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서는 약한 눈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내일까지 서해안 지방에는 눈발이 조금 더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방에는 한때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3도, 한낮 기온은 5도 안팎입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한때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남해상에서는 3m 안팎의 파도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말경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개성 지방은 맑겠고 한낮 기온은 2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신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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