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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빌 게이츠 회장 주최 환영 만찬[정승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빌 게이츠 회장 주최 환영 만찬[정승혜]
입력 2006-04-19 |
수정 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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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경제가 먼저 外]
● 앵커: 나흘간의 미국 방문일정에 나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워싱턴이 아닌 시애틀로 향했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이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해서 경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해외소식은 정승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태운 전세기가 미국 서북 최대 교역항인 시애틀에 착륙했습니다.
후 주석은 도착 직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의 1000억원짜리 저택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후진타오(중국주석): 마이크로소프트와 중국이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 기자: 후 주석은 내일은 항공기 80대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한 보잉사를 둘러보고 오는 목요일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의 대중무역적자,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승혜 기자)
● 앵커: 나흘간의 미국 방문일정에 나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워싱턴이 아닌 시애틀로 향했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이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해서 경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해외소식은 정승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태운 전세기가 미국 서북 최대 교역항인 시애틀에 착륙했습니다.
후 주석은 도착 직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의 1000억원짜리 저택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해 양국간 경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후진타오(중국주석): 마이크로소프트와 중국이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 기자: 후 주석은 내일은 항공기 80대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한 보잉사를 둘러보고 오는 목요일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의 대중무역적자,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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