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대구 교통사고로 긴급 이송환자 숨져/공장 기숙사 불 4명 사상[신지영]
대구 교통사고로 긴급 이송환자 숨져/공장 기숙사 불 4명 사상[신지영]
입력 2006-04-30 |
수정 200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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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구급환자 사망 外]
● 앵커: 뇌출혈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급하게 달리던 병원 구급차가 그만 택시와 충돌해 환자가 숨지고 말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신지영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문이 반쯤 튀어나올 정도로 병원 구급차 옆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뇌출혈 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던 구급차가 택시 등 승용차 3대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있던 환자 71살 이 모 할아버지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병원 간호사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이주 노동자 기숙사가 시커먼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이 불로 필리핀 국적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
● 앵커: 뇌출혈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급하게 달리던 병원 구급차가 그만 택시와 충돌해 환자가 숨지고 말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신지영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문이 반쯤 튀어나올 정도로 병원 구급차 옆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뇌출혈 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던 구급차가 택시 등 승용차 3대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있던 환자 71살 이 모 할아버지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병원 간호사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이주 노동자 기숙사가 시커먼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이 불로 필리핀 국적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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