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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개표 방송 신속 정확한 당선 예측 가능했던 이유[최창규]

5.31 지방선거 개표 방송 신속 정확한 당선 예측 가능했던 이유[최창규]
입력 2006-05-31 | 수정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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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예측 왜 빨라졌나?]

    ● 앵커: 오늘 MBC 선거방송을 시청하신 분들은 과거보다 훨씬 빨라진 당선자 예측에 놀라셨을 겁니다.

    저녁식사 하시기도 전에 개표 결과에 당선자 윤곽이 가려졌던 이유, 최창규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MBC의 선거방송은 개표 초반부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 MBC는 개표율 1%대부터 당선 유력자를 예측했습니다.

    또 투표율 2, 3%대부터는 신뢰도가 90%에 이르는 당선 확실자를 발표했습니다.

    과거 선거에서 당선 확실자는 개표율이 적어도 5%에 이르러야 알 수 있었지만 이를 획기적으로 앞당겼습니다.

    ● 걔우룡 팀장(MBC정보시스템팀): MBC는 지난 20년간의 선거방송을 통하여 MBC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개표율과 득표율간의 상관관계를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졌습니다.

    ● 기자: 특히 이번 선거는 1, 2위 후보 사이에 격차가 크게 벌어진 점과 개표 집계가 읍면동 단위로 이루어진 것도 신속한 예측이 가능했던 요인입니다.

    과거 투표소별 집계에 비해 개표 결과의 대표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초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300개 투표소에서 집중적인 단독 출구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선거 전날인 어제까지 대규모 전화 여론조사가 두 번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치밀한 사전준비와 20여 년 선거방송의 경험이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정확한 예측보도가 가능했습니다.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최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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