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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축구대표팀 체력.컨디션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임영서]
레버쿠젠, 축구대표팀 체력.컨디션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임영서]
입력 2006-06-11 |
수정 200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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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축구대표팀 체력.컨디션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 앵커: 이틀 뒤 토고와 첫 경기를 갖는 우리 대표팀은 내일 이곳 프랑크푸르트로 들어옵니다.
● 앵커: 레버쿠젠에서 마지막 훈련을 가진 우리 선수들, 표정은 밝았고 몸짓은 힘차 보였습니다.
먼저 임영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우리 대표팀은 하루가 다르게 분위기가 활기차고 움직임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정신력 강화를 기반으로 체력과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레버쿠젠에서의 훈련 일정은 마지막날인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선수들도 가나전 패배의 충격을 안고 독일에 입성할 때와는 사뭇 다르게 밝은 표정으로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 백지훈(대표팀 미드필더): 저희가 얼마만큼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렸기 때문에 준비만 잘 하면 토고전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기자: 대표팀이 마지막 담금질에서 또 하나 주력한 것은 감독이 주문한 이른바 예리함의 회복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공수에 걸친 정교함을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데 선수들은 미니게임을 통해서 한 박자 빠르고 정확한 패스와 슈팅을 반복해서 훈련했습니다.
● 이천수(대표팀 공격수): 서너 명을 제치는 그런 예리보다 한 번의 패스로 수비라인을 제칠 수 있는 그런 게 예리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자: 대표팀은 내일 결전의 땅인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갑니다.
자신감과 상대를 얕보지 않는 신중함, 그리고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우리 대표팀의 승리에 대한 열정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벤스베르크 대표팀 숙소에서 MBC뉴스 임영서입니다.
(임영서 기자)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 앵커: 이틀 뒤 토고와 첫 경기를 갖는 우리 대표팀은 내일 이곳 프랑크푸르트로 들어옵니다.
● 앵커: 레버쿠젠에서 마지막 훈련을 가진 우리 선수들, 표정은 밝았고 몸짓은 힘차 보였습니다.
먼저 임영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우리 대표팀은 하루가 다르게 분위기가 활기차고 움직임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정신력 강화를 기반으로 체력과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레버쿠젠에서의 훈련 일정은 마지막날인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선수들도 가나전 패배의 충격을 안고 독일에 입성할 때와는 사뭇 다르게 밝은 표정으로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 백지훈(대표팀 미드필더): 저희가 얼마만큼 준비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렸기 때문에 준비만 잘 하면 토고전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기자: 대표팀이 마지막 담금질에서 또 하나 주력한 것은 감독이 주문한 이른바 예리함의 회복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공수에 걸친 정교함을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데 선수들은 미니게임을 통해서 한 박자 빠르고 정확한 패스와 슈팅을 반복해서 훈련했습니다.
● 이천수(대표팀 공격수): 서너 명을 제치는 그런 예리보다 한 번의 패스로 수비라인을 제칠 수 있는 그런 게 예리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자: 대표팀은 내일 결전의 땅인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갑니다.
자신감과 상대를 얕보지 않는 신중함, 그리고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우리 대표팀의 승리에 대한 열정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벤스베르크 대표팀 숙소에서 MBC뉴스 임영서입니다.
(임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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