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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축구팬들 응원 열기/부산[박상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축구팬들 응원 열기/부산[박상규]
입력 2006-06-13 |
수정 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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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축구팬들 응원 열기/부산]
● 앵커: 이런 뜨거운 응원 열기는 전국 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다음은 부산, 광주,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의 저 남단 제주, 마라도까지 응원표정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이 시작해 주시죠.
박상규 기자.
● 기자: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입니다.
● 앵커: 벌써부터 열기가 대단하군요.
● 기자: 그렇습니다.
두 시간 전부터 몰려든 시민 6만여 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곳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스탠드는 온통 붉게 물들었습니다.
록밴드 공연과 꼭짓점댄스 등의 식전행사에서부터 열기는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16강 진출의 교두보가 될 토고와의 한판승부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는 이곳 아시아드 주경기장 외에도 구덕운동장과 벡스코 앞 도로, 각 대학 캠퍼스 등 10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리응원에 13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경비와 교통안내에 경찰관 1600명을 투입했습니다.
지난 2002년 폴란드를 제물로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승을 이뤘던 이곳 부산.
시민들은 이번 독일월드컵에서도 또 한 번의 신화 재현을 기원하며 경기 시작 휘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박상규 기자 )
● 앵커: 이런 뜨거운 응원 열기는 전국 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다음은 부산, 광주,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의 저 남단 제주, 마라도까지 응원표정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이 시작해 주시죠.
박상규 기자.
● 기자: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입니다.
● 앵커: 벌써부터 열기가 대단하군요.
● 기자: 그렇습니다.
두 시간 전부터 몰려든 시민 6만여 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곳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스탠드는 온통 붉게 물들었습니다.
록밴드 공연과 꼭짓점댄스 등의 식전행사에서부터 열기는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16강 진출의 교두보가 될 토고와의 한판승부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는 이곳 아시아드 주경기장 외에도 구덕운동장과 벡스코 앞 도로, 각 대학 캠퍼스 등 10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리응원에 13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경비와 교통안내에 경찰관 1600명을 투입했습니다.
지난 2002년 폴란드를 제물로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승을 이뤘던 이곳 부산.
시민들은 이번 독일월드컵에서도 또 한 번의 신화 재현을 기원하며 경기 시작 휘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박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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