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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려고 내연녀와 짜고 아내 살해 4번 시도하다 검거[조영익]
보험금 타내려고 내연녀와 짜고 아내 살해 4번 시도하다 검거[조영익]
입력 2006-06-15 |
수정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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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려고 내연녀와 짜고 아내 살해 4번 시도하다 검거]
● 앵커: 30대 남자가 내연녀와 짜고 아내를 네 번이나 살해하려다 붙잡혔습니다.
보험금 1억원을 타내려고 저지른 범행인데 살해 장비를 직접 고안해 예행연습까지 했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해 7월, 아내와 함께 경북 구미군으로 드라이브를 갔던 37살 김 모씨.
차가 고장났다며 인근 주유소를 찾은 뒤 아내 31살 박 모씨에게 지갑을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흉기를 부착한 차량 한 대가 박 씨에게 돌진했고 박 씨는 이를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계획된 것이었습니다.
남편 김 씨가 내연녀 40살 이 모씨와 짜고 아내를 살해해 보험금 1억원을 타내기 위해서였습니다.
김 씨는 아내를 죽이기 위해 차량에 탑재할 이 흉기를 직접 설계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의 행각은 그 뒤에도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내연녀를 시켜 박 씨를 향해 전속력으로 차를 몰았지만 차에 치인 박 씨가 다시 기적처럼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러나 모두 네 차례나 반복된 살해기도는 헤어지려는 김 씨에 대해 앙심을 품은 내연녀의 신고로 꼬리가 잡히고 말았습니다.
● 김 모 씨(피의자): 그 사람(애인)은 돈이 필요했고, 저는 아내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 기자: 박 씨는 남편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수한 내연녀 이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조영익 기자)
● 앵커: 30대 남자가 내연녀와 짜고 아내를 네 번이나 살해하려다 붙잡혔습니다.
보험금 1억원을 타내려고 저지른 범행인데 살해 장비를 직접 고안해 예행연습까지 했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해 7월, 아내와 함께 경북 구미군으로 드라이브를 갔던 37살 김 모씨.
차가 고장났다며 인근 주유소를 찾은 뒤 아내 31살 박 모씨에게 지갑을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흉기를 부착한 차량 한 대가 박 씨에게 돌진했고 박 씨는 이를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계획된 것이었습니다.
남편 김 씨가 내연녀 40살 이 모씨와 짜고 아내를 살해해 보험금 1억원을 타내기 위해서였습니다.
김 씨는 아내를 죽이기 위해 차량에 탑재할 이 흉기를 직접 설계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의 행각은 그 뒤에도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내연녀를 시켜 박 씨를 향해 전속력으로 차를 몰았지만 차에 치인 박 씨가 다시 기적처럼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러나 모두 네 차례나 반복된 살해기도는 헤어지려는 김 씨에 대해 앙심을 품은 내연녀의 신고로 꼬리가 잡히고 말았습니다.
● 김 모 씨(피의자): 그 사람(애인)은 돈이 필요했고, 저는 아내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 기자: 박 씨는 남편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수한 내연녀 이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조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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