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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대한민국 1:1 프랑스, 투혼 빛난 극적 무승부[박충희]
독일 월드컵/대한민국 1:1 프랑스, 투혼 빛난 극적 무승부[박충희]
입력 2006-06-19 |
수정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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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대한민국 1:1 프랑스, 투혼 빛난 극적 무승부]
● 앵커: 결코 포기를 모르는 우리 선수들과 우리 응원단, 또 온 국민이 함께 뛰며 그려낸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원정 16강의 꿈에 바짝 다가서게 됐습니다.
먼저 박충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원정 첫 월드컵 16강 고지에 한걸음 더 다가선 값진 무승부.
투혼의 한국 축구가 엮어낸 극적인 동점골은 승리 못지않은 짜릿함을 안겼습니다.
시작은 위태로웠습니다.
아트사커의 자존심 프랑스는 월드컵 네 경기에서 한 골도 뽑지 못한 치욕을 갚기 위해 무섭게 우리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불과 9분 만에 내준 앙리의 첫 골.
거듭된 위기의 순간을 이운재의 신들린 방어와 수비수들의 끈끈한 협력수비로 막아내면서 우리는 대반격을 준비했습니다.
프랑스의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경기 후반.
우리 대표팀은 설기현, 안정환 카드를 모두 꺼내들었고 박지성을 중원의 공격 사령관으로 삼아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결국 후반 36분 설기현이 날카롭게 넘겨준 공은 조재진의 머리와 박지성의 발끝에서 천금의 동점골로 완성됐습니다.
토고전에 이어 지칠 줄 모르는 태극전사들의 저력은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 아드보카트(월드컵 대표팀 감독): 축구에 관한 한 한국은 프랑스보다 작은 나라이다.
무승부는 대단한 결과다.
● 기자: 1승 1무, 승점 4점으로 G조 선두를 지킨 우리 대표팀은 이제 마지막 알프스의 용병 스위스를 넘어 2002년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독일의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충희입니다.
(박충희 기자)
● 앵커: 결코 포기를 모르는 우리 선수들과 우리 응원단, 또 온 국민이 함께 뛰며 그려낸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원정 16강의 꿈에 바짝 다가서게 됐습니다.
먼저 박충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원정 첫 월드컵 16강 고지에 한걸음 더 다가선 값진 무승부.
투혼의 한국 축구가 엮어낸 극적인 동점골은 승리 못지않은 짜릿함을 안겼습니다.
시작은 위태로웠습니다.
아트사커의 자존심 프랑스는 월드컵 네 경기에서 한 골도 뽑지 못한 치욕을 갚기 위해 무섭게 우리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불과 9분 만에 내준 앙리의 첫 골.
거듭된 위기의 순간을 이운재의 신들린 방어와 수비수들의 끈끈한 협력수비로 막아내면서 우리는 대반격을 준비했습니다.
프랑스의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 경기 후반.
우리 대표팀은 설기현, 안정환 카드를 모두 꺼내들었고 박지성을 중원의 공격 사령관으로 삼아 전열을 가다듬었습니다.
결국 후반 36분 설기현이 날카롭게 넘겨준 공은 조재진의 머리와 박지성의 발끝에서 천금의 동점골로 완성됐습니다.
토고전에 이어 지칠 줄 모르는 태극전사들의 저력은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 아드보카트(월드컵 대표팀 감독): 축구에 관한 한 한국은 프랑스보다 작은 나라이다.
무승부는 대단한 결과다.
● 기자: 1승 1무, 승점 4점으로 G조 선두를 지킨 우리 대표팀은 이제 마지막 알프스의 용병 스위스를 넘어 2002년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독일의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충희입니다.
(박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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