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일본 언론, 김영남 모자 상봉 깊은관심.북측의 상봉 의도 분석[황외진]
일본 언론, 김영남 모자 상봉 깊은관심.북측의 상봉 의도 분석[황외진]
입력 2006-06-28 |
수정 200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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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김영남 모자 상봉 깊은관심.북측의 상봉 의도 분석]
● 앵커: 일본 언론도 상봉 소식을 보도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갑작스럽게 꺼내든 상봉카드, 이 안에 담긴 북측의 의도를 분석하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황외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 씨의 부모는 도쿄에서 김영남 모자의 상봉 장면을 뉴스를 통해 지켜봤습니다.
처음 보는 사위 김영남 씨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며 어쨌든 모자가 만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요코다 사키에(메구미 씨 모친): 왠지 드라마 같습니다.
어쨌든 만난 것은 잘 됐습니다.
● 기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경 양에 대해서는 그동안 살이 좀 찐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 요코다 사키에(메구미 씨 모친): 혜경이는 좀 변했네요.
살이 쪘어요.
● 기자: 메구미 씨의 부모는 그러면서 북한이 김영남 씨를 통해 메구미 씨가 이미 사망했다고 거듭 주장하겠지만 속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요코다 사키에(메구미 씨 모친): 북한은 납치문제는 끝났다고 주장하기 위해 메구미가 사망했다고 말하도록 시킬 겁니다.
● 기자: 일본 정부와 언론은 납치문제를 둘러싼 한일 공조 움직임을 막기 위해 북한이 서둘러 김영남 모자의 상봉을 주선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북한의 공작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영남 씨가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황외진입니다.
(황외진 특파원)
● 앵커: 일본 언론도 상봉 소식을 보도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갑작스럽게 꺼내든 상봉카드, 이 안에 담긴 북측의 의도를 분석하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황외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 씨의 부모는 도쿄에서 김영남 모자의 상봉 장면을 뉴스를 통해 지켜봤습니다.
처음 보는 사위 김영남 씨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며 어쨌든 모자가 만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요코다 사키에(메구미 씨 모친): 왠지 드라마 같습니다.
어쨌든 만난 것은 잘 됐습니다.
● 기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경 양에 대해서는 그동안 살이 좀 찐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 요코다 사키에(메구미 씨 모친): 혜경이는 좀 변했네요.
살이 쪘어요.
● 기자: 메구미 씨의 부모는 그러면서 북한이 김영남 씨를 통해 메구미 씨가 이미 사망했다고 거듭 주장하겠지만 속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요코다 사키에(메구미 씨 모친): 북한은 납치문제는 끝났다고 주장하기 위해 메구미가 사망했다고 말하도록 시킬 겁니다.
● 기자: 일본 정부와 언론은 납치문제를 둘러싼 한일 공조 움직임을 막기 위해 북한이 서둘러 김영남 모자의 상봉을 주선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북한의 공작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영남 씨가 기자회견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황외진입니다.
(황외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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