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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중 급식사고로 전면중단/식중독 의심사례 36개 3천7백명[박충희]

서울 면목중 급식사고로 전면중단/식중독 의심사례 36개 3천7백명[박충희]
입력 2006-06-29 | 수정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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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면목중 급식사고로 전면중단/식중독 의심사례 36개 3천7백명]

    ● 앵커: 급식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는데 보건 당국은 내일 이번 급식사고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어제 학교급식으로 점심을 먹은 서울 면목중학교 학생 21명이 오늘 갑자기 설사증세를 보여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점심부터 이 학교 급식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위탁급식을 맡은 업체는 또 다른 두 개 중학교에서 급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식 메뉴가 학교마다 서로 달라서 나머지 학교에서는 일단 정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6월 한 달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식중독 의심사례로 보고된 학생은 36개 학교 3,700여 명으로 늘어났고 6명은 아직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내일 사상 최악의 이번 급식사고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원인균이 노로바이러스라는 결론은 내렸지만 과연 어디에서 첫 오염이 발생한 것인지를 밝혀낼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충희입니다.

    (박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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