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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 대수도론 계속 추진 밝혀[이동애]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 대수도론 계속 추진 밝혀[이동애]
입력 2006-06-29 |
수정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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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 대수도론 계속 추진 밝혀]
● 앵커: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가 오늘 MBC와의 인터뷰에서 수도권 행정의 광역화를 의미하는 이른바 대수도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동애 기자입니다.
●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는 자신이 주장한 대수도론이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삶의 질과 국제경쟁력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통, 쓰레기, 대기환경 분야 등에서 행정의 광역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문수(경기지사 당선자): 지나치게 칸막이 행정보다는 통합함으로써 좋아지는 점이 바로 이런 환경,교통 부분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 기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서라도 수도권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역설했습니다.
김 당선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은 대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유치 작업이 상당 부분 진행 중임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김문수(경기지사 당선자): 외국 투자처에서 미리 공개되는 것을 조금 꺼려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회사에서 투자하려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 기자: 김 당선자는 그러나 규제완화와 대수도론이 수도권만 잘 살겠다는 뜻은 아니라며 수도권 개발이익의 지방투자 등 동반 성장 구상도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팔당댐 준설은 오염물질을 흡입해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2차 오염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동애입니다.
(이동애 기자)
● 앵커: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가 오늘 MBC와의 인터뷰에서 수도권 행정의 광역화를 의미하는 이른바 대수도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동애 기자입니다.
●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는 자신이 주장한 대수도론이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삶의 질과 국제경쟁력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통, 쓰레기, 대기환경 분야 등에서 행정의 광역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문수(경기지사 당선자): 지나치게 칸막이 행정보다는 통합함으로써 좋아지는 점이 바로 이런 환경,교통 부분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 기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서라도 수도권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역설했습니다.
김 당선자는 이와 관련해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은 대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유치 작업이 상당 부분 진행 중임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김문수(경기지사 당선자): 외국 투자처에서 미리 공개되는 것을 조금 꺼려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회사에서 투자하려고 하는 데가 있습니다.
● 기자: 김 당선자는 그러나 규제완화와 대수도론이 수도권만 잘 살겠다는 뜻은 아니라며 수도권 개발이익의 지방투자 등 동반 성장 구상도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팔당댐 준설은 오염물질을 흡입해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2차 오염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동애입니다.
(이동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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