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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방만한 경영 지적당한 국책은행 대책 내놨지만 핵심빠져[권희진]
감사원 방만한 경영 지적당한 국책은행 대책 내놨지만 핵심빠져[권희진]
입력 2006-10-02 |
수정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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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빠진 국책은행 대책]
● 앵커: 국책은행들이 너무나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는 감사원 지적에 대해 해당 은행들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대책이라고는 하지만 핵심이 빠져 있었습니다. 권희진 기자입니다.
● 기자: 운전기사의 연봉이 최고 9100만원,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한국은행은 경비와 운전직에 대한 아웃소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랫동안 비워둔 730억원짜리 건물 3개층은 빠른 시일 안에 임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등급을 조작해 성과급을 부풀렸던 산업은행은 직원을 외부에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4년 안에 상위직 20%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하윤철 팀장 (한국수출입은행): 상위직을 20% 감축하고 그 다음에 지방대학 졸업생 채용쿼터제를 도입해서...
● 기자: 하지만 국책은행들은 정부 투자기관 기관장들의 4배를 넘는 은행장들의 연봉 문제에 대해서는 일체 거론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시중은행에 비해 생산성은 낮고 임금만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대책이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책은행의 예산을 외부에서 심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임영록 금융국장 (재정경제부):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금융공기업 예결산 심의위회, 가칭으로 설치 방안을 검토키로 하였습니다.
● 기자: 국책은행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개선할지는 차후에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혀 혁신 의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MBC뉴스 권희진입니다.
(권희진 기자)
● 앵커: 국책은행들이 너무나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는 감사원 지적에 대해 해당 은행들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대책이라고는 하지만 핵심이 빠져 있었습니다. 권희진 기자입니다.
● 기자: 운전기사의 연봉이 최고 9100만원,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한국은행은 경비와 운전직에 대한 아웃소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랫동안 비워둔 730억원짜리 건물 3개층은 빠른 시일 안에 임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등급을 조작해 성과급을 부풀렸던 산업은행은 직원을 외부에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4년 안에 상위직 20%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하윤철 팀장 (한국수출입은행): 상위직을 20% 감축하고 그 다음에 지방대학 졸업생 채용쿼터제를 도입해서...
● 기자: 하지만 국책은행들은 정부 투자기관 기관장들의 4배를 넘는 은행장들의 연봉 문제에 대해서는 일체 거론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시중은행에 비해 생산성은 낮고 임금만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대책이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책은행의 예산을 외부에서 심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임영록 금융국장 (재정경제부):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금융공기업 예결산 심의위회, 가칭으로 설치 방안을 검토키로 하였습니다.
● 기자: 국책은행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개선할지는 차후에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혀 혁신 의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MBC뉴스 권희진입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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