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공주 금강변, 탱크롤리 독극물 2000리터 유출로 긴급 방제소동[김윤미]
공주 금강변, 탱크롤리 독극물 2000리터 유출로 긴급 방제소동[김윤미]
입력 2006-11-13 |
수정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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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롤리서 독극물 누출]
● 앵커: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독극물 수천리터가 흘러나와 긴급 방제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탱크로리의 탱크가 삭아서 일어난 사고같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낮 12시 반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질산폐기물을 싣고 달리던 36살 이 모씨의 탱크로리에서 노란 유독가스가 뿜어져나옵니다. 주변 운전자들이 급히 신고해 차량은 멈췄지만 폐기물은 도로변을 지나 금강 둔치까지 흘러들었습니다. 반도체 세정액 제조과정에서 생긴 산업폐기물 1만 3000리터 가운데 2000리터 가량이 이미 누출된 것입니다.
● 채수철 과장(공주소방서 대응구조과): 부식이 강하다 보니까 그 부식작용에 의해서 차량이 파손된 것으로 저희들이 추정하고 있고요.
● 기자: 질산 폐기물은 쇠붙이도 녹일 정도로 독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폐기물이 스며든 강변지대를 파내고 긴급 방제작업을 폈습니다. 도로변에서 금강에 이르는 폭 50여 미터의 강변을 따라 중화제인 석회가 살포돼 다행히 상수원 취수장의 오염은 막았습니다.
● 황인일 계장(공주시청 환경보호과): 사중으로 유출방지턱을 만들고 거기에다가 소석회를 뿌려서 만약에 금강으로 유입이 된다고 그래도 중화된 상태로 유입되게 했고요.
● 기자: 경찰과 행정당국은 그러나 질산폐기물이 독성이 강한 만큼 수질검사 등을 통해 오염 여부를 정밀 확인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
(김윤미 기자)
● 앵커: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독극물 수천리터가 흘러나와 긴급 방제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탱크로리의 탱크가 삭아서 일어난 사고같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낮 12시 반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질산폐기물을 싣고 달리던 36살 이 모씨의 탱크로리에서 노란 유독가스가 뿜어져나옵니다. 주변 운전자들이 급히 신고해 차량은 멈췄지만 폐기물은 도로변을 지나 금강 둔치까지 흘러들었습니다. 반도체 세정액 제조과정에서 생긴 산업폐기물 1만 3000리터 가운데 2000리터 가량이 이미 누출된 것입니다.
● 채수철 과장(공주소방서 대응구조과): 부식이 강하다 보니까 그 부식작용에 의해서 차량이 파손된 것으로 저희들이 추정하고 있고요.
● 기자: 질산 폐기물은 쇠붙이도 녹일 정도로 독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폐기물이 스며든 강변지대를 파내고 긴급 방제작업을 폈습니다. 도로변에서 금강에 이르는 폭 50여 미터의 강변을 따라 중화제인 석회가 살포돼 다행히 상수원 취수장의 오염은 막았습니다.
● 황인일 계장(공주시청 환경보호과): 사중으로 유출방지턱을 만들고 거기에다가 소석회를 뿌려서 만약에 금강으로 유입이 된다고 그래도 중화된 상태로 유입되게 했고요.
● 기자: 경찰과 행정당국은 그러나 질산폐기물이 독성이 강한 만큼 수질검사 등을 통해 오염 여부를 정밀 확인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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