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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만화영화 <뽀롱뽀롱 뽀로로> 중국.일본.유럽 등 42개국 수출[이승용]
TV 만화영화 <뽀롱뽀롱 뽀로로> 중국.일본.유럽 등 42개국 수출[이승용]
입력 2006-12-30 |
수정 200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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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도사]
● 앵커: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새로운 한류전도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꾸준히 한류붐을 주도해 온 드라마도 중국과 동남아를 벗어나 러시아 등으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이승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2003년 11월 첫 방영된 TV만화영화 뽀롱뽀롱 뽀로로. 3년 만에 중국과 일본, 유럽 등 42개국에 수출돼 세계적인 콘텐츠가 됐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시청 점유율 42%를 기록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최종일 대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펭귄의 뒤뚱뒤뚱 걷는 것이라든지 좀 코믹해 보이는 그런 속성에다가 새이면서도 하늘을 날지 못한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에 착안해서 우리들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 기자: 지난해 만화 수출도 2004년에 비해 70%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성장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드라마는 관광객 유치와 연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월 4일부터 러시아 연해주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한국의 효와 가족애를 알릴 계획입니다. 최근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해 온 비보이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내년 4월 영국 런던에서 막 올리는 비보이공연 '피크닉'으로 해외무대 공략에 나섭니다.
● 김경훈 대표 (극단 '예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연문화하고 접목이 되었을 경우는 아주 막강한 콘텐츠로서 전세계에 한국을 대표해서 내놓을 만한 어떤 콘텐츠가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 기자: 몇몇 유명 스타에 의존했던 한류가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한류의 성공은 결국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용입니다.
(이승용 기자)
● 앵커: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새로운 한류전도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꾸준히 한류붐을 주도해 온 드라마도 중국과 동남아를 벗어나 러시아 등으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이승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2003년 11월 첫 방영된 TV만화영화 뽀롱뽀롱 뽀로로. 3년 만에 중국과 일본, 유럽 등 42개국에 수출돼 세계적인 콘텐츠가 됐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시청 점유율 42%를 기록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최종일 대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펭귄의 뒤뚱뒤뚱 걷는 것이라든지 좀 코믹해 보이는 그런 속성에다가 새이면서도 하늘을 날지 못한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에 착안해서 우리들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 기자: 지난해 만화 수출도 2004년에 비해 70%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성장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드라마는 관광객 유치와 연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월 4일부터 러시아 연해주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한국의 효와 가족애를 알릴 계획입니다. 최근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해 온 비보이의 활약도 눈부십니다. 내년 4월 영국 런던에서 막 올리는 비보이공연 '피크닉'으로 해외무대 공략에 나섭니다.
● 김경훈 대표 (극단 '예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연문화하고 접목이 되었을 경우는 아주 막강한 콘텐츠로서 전세계에 한국을 대표해서 내놓을 만한 어떤 콘텐츠가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 기자: 몇몇 유명 스타에 의존했던 한류가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한류의 성공은 결국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용입니다.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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