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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앵커
박소현 앵커
동영상 유포 협박 아이비 옛애인 구속
동영상 유포 협박 아이비 옛애인 구속
입력
2007-11-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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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11-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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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강남경찰서는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유명 가수 아이비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31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2년여 전부터 아이비와 사귀어왔다는 유 씨는 최근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4500만원을 요구하고 지난달 3일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아이비의 승용차 앞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실제로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갖고 있는지 조사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며 유 씨가 동영상 없이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년여 전부터 아이비와 사귀어왔다는 유 씨는 최근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4500만원을 요구하고 지난달 3일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아이비의 승용차 앞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실제로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갖고 있는지 조사했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며 유 씨가 동영상 없이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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