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이용주 기자
이용주 기자
김용철 변호사 "삼성, 전방위 로비"
김용철 변호사 "삼성, 전방위 로비"
입력
2007-11-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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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11-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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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전방위 로비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오늘 공식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변호사는 삼성의 로비가 현직 최 고위층 검사를 포함한 법조계는 물론 국가기관 전반에까지 뻗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 기자: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이 관리하는 조직 중 검찰은 작은 편에 속한다며 재경부와 국세청 등 다른 국가기관에도 삼성이 뇌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법조계는 자신이 직접 맡아서 로비를 했고 국세청이나 재경부 등의 국가기관은 계열사들이 나눠서 관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이 맡았던 법조계 로비 대상자 중에는 현직 최고위층 검사도 여러 명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현직 최고위급 검사 가운데도 삼성의 불법뇌물을 정기적으로 받은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밝혀야 할 공적인 기회가 오기를 희망합니다.
● 기자: 이 같은 로비의 결과로 검찰이나 국정원, 국세청 등 국가기관에서는 물론 삼성에 비판적인 시민단체에서도 실시간 정보보고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심지어 삼성에 가장 비판적인 시민단체마저 회의가 끝나자마자 회의록이 삼성에 보내리졌습니다.
● 기자: 김 변호사는 이와 함께 자기가 중심이 돼 에버랜드 전환사채법증여 사건에 대한 증거조작을 시도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또 언제든 자수를 할 수 있다며 검찰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그러나 당당초 오늘 공개를 검토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삼성내부 문건은 분실우려가 있다며 공개를 미뤘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김 변호사는 삼성의 로비가 현직 최 고위층 검사를 포함한 법조계는 물론 국가기관 전반에까지 뻗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 기자: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이 관리하는 조직 중 검찰은 작은 편에 속한다며 재경부와 국세청 등 다른 국가기관에도 삼성이 뇌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법조계는 자신이 직접 맡아서 로비를 했고 국세청이나 재경부 등의 국가기관은 계열사들이 나눠서 관리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이 맡았던 법조계 로비 대상자 중에는 현직 최고위층 검사도 여러 명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현직 최고위급 검사 가운데도 삼성의 불법뇌물을 정기적으로 받은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밝혀야 할 공적인 기회가 오기를 희망합니다.
● 기자: 이 같은 로비의 결과로 검찰이나 국정원, 국세청 등 국가기관에서는 물론 삼성에 비판적인 시민단체에서도 실시간 정보보고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심지어 삼성에 가장 비판적인 시민단체마저 회의가 끝나자마자 회의록이 삼성에 보내리졌습니다.
● 기자: 김 변호사는 이와 함께 자기가 중심이 돼 에버랜드 전환사채법증여 사건에 대한 증거조작을 시도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또 언제든 자수를 할 수 있다며 검찰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그러나 당당초 오늘 공개를 검토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삼성내부 문건은 분실우려가 있다며 공개를 미뤘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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