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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여론조사' 갈등

신당, '여론조사' 갈등
입력 2007-09-10 09:50 | 수정 2007-09-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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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대통합민주신당 경선규칙과 관련해 후보글들간에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는 여론조사 항목을 당 경선위가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정동영, 손학규 후보측이 당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서 갈등이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정신 기자입니다.

    ●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회는 어젯밤 회의에서 여론조사 도입을 명문화하는 당헌 개정을 단행했습니다.

    또 밤 늦게까지 회의를 가진 경선위는 별도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휴대전화투표를 실시하기로 하고 후보들간 첨예한 대립을 보였던 여론조사는 경선 마지막 주 한 번 실시해 10% 반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기우 대변인은 시간이 촉박하고 더 이상의 합의도 어려운 상황에서 내린 최후의 결정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인터뷰: 더 이상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핵심 사안에 대해서는 경선위가 나름대로의 판단을 가지고 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오늘 그렇게 결정을 한 것입니다.

    ● 기자: 하지만 정동영 후보측은 여론조사 도입 무효화를 위한 법적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력 반발했고 손학규 후보측도 여론조사를 10%만 반영하기로 한 경위 방침을 거부했습니다.

    ● 인터뷰: 오늘 개정된 당헌을 집행할시에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 모든 법적, 정치적 대응을 검토해 나갈 것입니다.

    ● 인터뷰: 국민경선위원회에서 10%대의 여론조사 비율을 결정한다 하더라도 손학규 후보측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기자: 경선 규칙을 둘러싼 후보들간의 대립이 당 지도부로까지 확산되는 가운데 닷새 앞으로 다가온 신당의 국민경선이 제대로 시작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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