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성주 기자
이성주 기자
테러지원국 해제, "핵무기도 폐기"
테러지원국 해제, "핵무기도 폐기"
입력
2007-03-09 21:43
|
수정 2007-03-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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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북한이 미국과의 수교를 위해서 과감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계관 북한 외교부 부상은 이번 북미회담에서 핵무기도 폐기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성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6자회담에 정통한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이번 주 초 있었던 뉴욕 북미 회담에서 김계관 북측 대표가 핵무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최후까지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핵무기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한 것입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김계관 부상이 힐 차관보에게 1년 안에 영변핵시설을 완전히 못 쓰게 만드는 불능화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도 확언했다고 말했습니다.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나 적성 교역법, 나아가 수교까지 가야 하는 관계개선 문제를 푸는 대전제인 비핵화 의지를 분명하고 명백히 밝힌 겁니다.
● 김계관 부상: 솔직하게 모든 걸 다 내놓고 앞으로 해결책을 다 명시했습니다.
● 기자: 김 부상은 곧바로 베이징으로 건너가 우다웨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에게 뉴욕 회동 내용을 설명하고 사실상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6자회담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만 본다면 북한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성주입니다.
김계관 북한 외교부 부상은 이번 북미회담에서 핵무기도 폐기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성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6자회담에 정통한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이번 주 초 있었던 뉴욕 북미 회담에서 김계관 북측 대표가 핵무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최후까지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핵무기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한 것입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김계관 부상이 힐 차관보에게 1년 안에 영변핵시설을 완전히 못 쓰게 만드는 불능화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도 확언했다고 말했습니다.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나 적성 교역법, 나아가 수교까지 가야 하는 관계개선 문제를 푸는 대전제인 비핵화 의지를 분명하고 명백히 밝힌 겁니다.
● 김계관 부상: 솔직하게 모든 걸 다 내놓고 앞으로 해결책을 다 명시했습니다.
● 기자: 김 부상은 곧바로 베이징으로 건너가 우다웨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에게 뉴욕 회동 내용을 설명하고 사실상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6자회담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만 본다면 북한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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