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엄지인 기자
엄지인 기자
올림픽축구대표팀, 3연승 노린다
올림픽축구대표팀, 3연승 노린다
입력
2007-03-28 21:48
|
수정 2007-03-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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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 시각 현재 우리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아시아 예선 세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는데, 엄지인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2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올림픽대표팀,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아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후반 15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동원의 골로 1: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한동원은 팽팽한 0의 행진이 계속되던 전반 34분, 이근호가 왼쪽에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지난 아랍에미리트전 2골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출전 정지로 빠진 박주영의 공백을 아주 잘 메우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 상대 역습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던 우리나라는 한동원의 선제골 이후 계속해서 기세를 올리며 추가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30분 정도가 남은 가운데 이대로 경기가 끝나게 되면 올림픽 대표팀은 기분 좋은 3연승으로 8월부터 열리는 아시아 최종 예선진출을 사실상 확정짓게 됩니다.
MBC뉴스 엄지인입니다.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는데, 엄지인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2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올림픽대표팀,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아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후반 15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동원의 골로 1: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한동원은 팽팽한 0의 행진이 계속되던 전반 34분, 이근호가 왼쪽에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지난 아랍에미리트전 2골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출전 정지로 빠진 박주영의 공백을 아주 잘 메우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 상대 역습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던 우리나라는 한동원의 선제골 이후 계속해서 기세를 올리며 추가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30분 정도가 남은 가운데 이대로 경기가 끝나게 되면 올림픽 대표팀은 기분 좋은 3연승으로 8월부터 열리는 아시아 최종 예선진출을 사실상 확정짓게 됩니다.
MBC뉴스 엄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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