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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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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롤러코스터 탈선 21명 사상

일본 롤러코스터 탈선 21명 사상
입력 2007-05-05 21:54 | 수정 2007-05-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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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앵커 : 일본도 오늘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붐비던 일본 오사카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

    도쿄에서 황외진 특파원입니다.



    열흘간의 황금연휴 막바지인 어린이날, 22명이 탄 롤러코스터가 순식간에 '지옥의 열차'로 변했습니다.

    사고가 난 롤러코스터는 안전장치를 한 채 서서 타는 독특한 방식인데, 두 번째 열차의 차축이 부러지면서 난간과 충돌했습니다.

    두 번째 열차에 타고 있던 21살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나머지 승객들도 전원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두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목격자 : "꽝하는 소리와 함께 두 번째 열차가 첫 번째 열차에 올라타듯이 부딪쳤다"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엑스포공원 안에 있는 유명한 놀이시설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에 연휴를 즐기던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본경찰은 1년에 한 번 정기점검을 받는 롤러코스터의 차축이 낡아 부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MBC 뉴스 황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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