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신영 기상캐스터
박신영 기상캐스터
전국 맑고 선선, 약한 황사 조심
전국 맑고 선선, 약한 황사 조심
입력
2007-05-12 21:43
|
수정 2007-05-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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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전국에 비가 오면서 한낮의 더위도 잠시 쉬어갔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한낮의 기온도 다시 올라가겠습니다. 하지만 서울이 21도, 대구 25도 등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아서 선선한 정도가 되겠는데요.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영향을 줬던 비구름은 모두 동쪽으로 물러갔습니다. 지금은 북쪽을 지나가는 다른 비구름의 영향으로 일부 중부지방에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 비구름 역시 밤사이에 모두 동쪽으로 물러가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1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와 대구 25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강풍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 중부 먼 바다와 동해 먼 바다에서는 3m 안팎의 파도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경에도 전국에 걸쳐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한낮의 기온도 다시 올라가겠습니다. 하지만 서울이 21도, 대구 25도 등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아서 선선한 정도가 되겠는데요.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영향을 줬던 비구름은 모두 동쪽으로 물러갔습니다. 지금은 북쪽을 지나가는 다른 비구름의 영향으로 일부 중부지방에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 비구름 역시 밤사이에 모두 동쪽으로 물러가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1 등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와 대구 25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강풍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 중부 먼 바다와 동해 먼 바다에서는 3m 안팎의 파도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경에도 전국에 걸쳐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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