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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호찬 기자

숨가쁜 아프간 현지, 봉사활동 TV방영

숨가쁜 아프간 현지, 봉사활동 TV방영
입력 2007-07-23 21:44 | 수정 2007-07-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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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프간 현지에서도 피랍자 석방을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지 방송사가 오늘 밤 한국인들의 봉사활동을 소개하는 방송을 내보낼 예정입니다.

    이호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프간 유력 민영 방송사인 톨로 TV가 현지 시간 오늘 저녁 6시, 한국 시간 밤 10시 30분 주요뉴스에서 한국인들의 봉사활동을 3분 정도 소개합니다.

    이 뉴스에선 아프간 현지에서 한국인들이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 김영민 (톨로TV 직원) : “교민들이 어떻게 해서 여기 오게 됐냐, 일반인들... 그 다음에 이번 사건에 대한 교민들이 보는 시각에 대해 인터뷰를 따고요...”

    한국 교민들은 이 뉴스에서 인터뷰를 통해 피랍자들의 석방을 간절히 호소하게 됩니다.

    ● 아프가니스탄 교민회장 : “의사와 간호사들이 너희를 도와주러 온 사람이니까, 그 사람들은 죄가 없는 사람이니까 잘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호소를 했죠...)”

    아프가니스탄 카불 현지 주민들도 매일 한국인 피랍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송, 신문 모두 피랍자들이 의료 활동을 하러 왔다가 납치됐다는 사실까지 곁들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 김영민(톨로TV 직원) : “일단 여기서는 피랍자들이 의료 봉사활동을 해서 의료 활동차 이동중에 붙잡혔다고 그렇게 방송이 되고 있죠...”

    이같은 여론에 힘입어 아프간 주민들은 피랍자들이 무사히 풀려나길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 카불 시민(아프가니스탄) : “아프간에서 외국인들이 빠져나간다면 아프간은 심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우리는 아프간의 혼란을 원하지 않는다...”

    피말리는 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지 교민들과 아프간 주민들이 피랍자 석방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호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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