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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변화는?] 남북경협 탄력받을 듯

[한반도 정세 변화는?] 남북경협 탄력받을 듯
입력 2007-08-08 22:41 | 수정 2007-08-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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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또 이번 정상회담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남북 경제협력사업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만 기자입니다.




    북핵 위기가 높았던 지난해, 현대아산은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500명이 넘는 종업원이 근무하는 금강산에 관광객은 하루 50명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현대아산은 이번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당장 이달 하순 평양 방문에서 금강산 관광 확대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 윤만준 사장 (현대아산) : "내금강도 비로봉으로 가는 코스를 늘리고, 통천에 총석정도 육로로 가는길을 추진..."

    현재 전체 면적의 20분의 1 분양에 그친 개성공단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지난 5월 시범운행 이후 멈춰선 남북철도도 북측이 동의하면 정기운행도 가능하다는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 양문수 교수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 "그동안 논의는 됐지만 현실화 되지 못했던 부분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북 SOC 지원이 되겠죠. 에너지 철도 같은 부분이 축을 이루고..."

    그러나 민감한 시기 이뤄지는 정상회담을 놓고 경제 협력에 쏟아질 대북 지원 논란은 여전히 부담입니다.

    ● 동용승 박사 (삼성경제연구소) : "어떤 측면에서 정치적 이벤트가 된게 강하다는 거죠. 이제 정부가 차기 정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어떤 그림을 그려내야 하는 시점이죠."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7년간 부침을 거듭했던 남북 경협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 로 전망됩니다.

    MBC 뉴스 김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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