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신영 기상캐스터
박신영 기상캐스터
전국 많은 비‥오전부터 점차 갬
전국 많은 비‥오전부터 점차 갬
입력
2007-09-16 22:00
|
수정 2007-09-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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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현재 태풍 나리는 경남 하동지방에서 빠르게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한 비구름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형성돼 있는데요.
특히 진주와 부산, 대전지방 등지에서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고 있고 시속 100k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도지방에서는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태풍 나리는 오늘 자정 안동 남서쪽 부근을 지나서 내일 아침에는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기상특보 상황을 보시면 영동과 영남지방 그리고 전남지방에는 태풍경보가, 충청과 전북, 영서지방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안지방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역별 만조시각을 보시면 부산지방은 10시 34분, 여수는 11시 21분경인데요. 침수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최고 400mm의 폭우가 예상되고 영서와 충청, 호남지방에도 50에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에서도 10에서 80mm 안팎의 비가 온 뒤 내일 오전에 서쪽지방부터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현재 강한 비구름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형성돼 있는데요.
특히 진주와 부산, 대전지방 등지에서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고 있고 시속 100k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도지방에서는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태풍 나리는 오늘 자정 안동 남서쪽 부근을 지나서 내일 아침에는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기상특보 상황을 보시면 영동과 영남지방 그리고 전남지방에는 태풍경보가, 충청과 전북, 영서지방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안지방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역별 만조시각을 보시면 부산지방은 10시 34분, 여수는 11시 21분경인데요. 침수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동과 영남지방에는 최고 400mm의 폭우가 예상되고 영서와 충청, 호남지방에도 50에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에서도 10에서 80mm 안팎의 비가 온 뒤 내일 오전에 서쪽지방부터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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