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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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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9-16 22:00
|
수정 2007-09-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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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1호 태풍 나리가 제주와 남해안을 강타해 지금까지 11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오늘 하루 5백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제주에선 건물 2백 여 채가 물에 잠기고 17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앵커 : 태풍 나리는 오늘밤 영남과 동해안에 최고 4백mm의 많은 비를 뿌린 뒤 내일아침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안은 오늘밤 만조가 겹쳐 해일 피해도 우려됩니다.
● 앵커 : 신정아씨가 해외 도피 두달만에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찰에 연행됐습니다. 변양균 전 실장도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고 있어, 각종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어제 제주, 울산에 이어 오늘 충북, 강원 경선까지 네 지역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손학규, 3위 이해찬 후보와의 격차는 14% 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최근 시리아에 핵물질을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북핵문제 해결에 제동이 걸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북한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앵커 :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용인대 출신의 신예 왕기춘 선수와 북한의 유도영웅 계순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남북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앵커 : 태풍 나리는 오늘밤 영남과 동해안에 최고 4백mm의 많은 비를 뿌린 뒤 내일아침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안은 오늘밤 만조가 겹쳐 해일 피해도 우려됩니다.
● 앵커 : 신정아씨가 해외 도피 두달만에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찰에 연행됐습니다. 변양균 전 실장도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고 있어, 각종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어제 제주, 울산에 이어 오늘 충북, 강원 경선까지 네 지역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손학규, 3위 이해찬 후보와의 격차는 14% 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최근 시리아에 핵물질을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북핵문제 해결에 제동이 걸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북한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앵커 :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용인대 출신의 신예 왕기춘 선수와 북한의 유도영웅 계순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남북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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