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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은지 기상캐스터

내일 전국 차차 흐려져 낮 부터 비

내일 전국 차차 흐려져 낮 부터 비
입력 2007-09-17 21:57 | 수정 2007-09-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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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태풍이 물러나고 모처럼 짙푸른 가을하늘이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먹구름이 몰려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밤에는 서울과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모레부터는 전국이 북상하는 12호 태풍 위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일본 남쪽 해상에서는 태풍 위파가 중국을 향해 북서진하고 있는데요.

    이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내일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는 너울이 높게 일겠고 모레부터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오겠는데요.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 20에서 60mm, 호남 10에서 40mm 가량이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구 20도, 낮 기온은 서울 25도가 예상됩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 차차 흐려지겠고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고 이번 추석연휴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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