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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엄기영,박혜진

클로징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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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1-13 21:57 | 수정 2007-11-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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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말 대단한 곳, 검찰과 삼성의 위기죠. 신뢰의 위기입니다.

    ● 앵커: 기억이 안 난다고 해도 사실일 거라고 믿고 있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결국 모두 이기는 길은 말 그대로 진실 앞에 겸허해지는 것뿐만이 아닐까요.

    ● 앵커: 11월 13일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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