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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승환 기자

기습 한파‥폭설

기습 한파‥폭설
입력 2007-11-23 21:54 | 수정 2007-11-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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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앵커 :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폭설과 기습한파 같은 기상이변이 매우 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전합니다.




    오늘밤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비가 오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천둥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과 영서 지방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올 겨울은 폭설에다, 기습한파와 이상 고온이 번갈아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습니다.

    ● 윤원태 예보관 (기상청 기후예측과) : "최근에 기온상승 추세와 날인의 영향으로 한파나 대설 등 날씨의 변동 폭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적도 부근 동태평양 부근의 수온이 예년보다 1도 이상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라니냐는 한파를, 지구온난화는 고온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 두 힘이 한반도 상공에서 밀고 당기며 급격한 이상 기상현상을 보인다는 겁니다.

    12월은 건조한 가운데 예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1월에는 서해안과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또 중부 지방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추위가 오래 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에는 한파의 위력이 크게 약화돼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뉴스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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