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대선 D-21, 정동영 후보는 외국기업 천개를 유치하겠다, 이명박 후보는 행정 복합도시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각각 약속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부패를 막기 위한 공약을 내놨습니다.

● 앵커 : 대선 유세장에서 흥겨운 대중가요를 이용한 로고송과 율동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대방 비방 광고를 둘러싼 신경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 앵커 : 김경준 씨가 제출한 이른바 한글 원본계약서에 찍힌 도장이 이명박후보 것이 맞다는 검찰 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계약서의 진위는 아직 판명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수십억이 넘는 고가의 미술품은 사고파는 사람이 누군지 철저한 베일 속에 거래되고 있어 불법 증여나 비자금 은닉처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태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은 삼성 비자금 특검을 고려해 계좌추적 등 필요한 부분에 국한해 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김용철 변호사는 검찰조사 마지막단계에 이른바 떡값검사 명단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북한의 대남총책인 김양건 통일전선 부장이 2박3일 일정으로 내일 서울에 옵니다.

● 앵커 :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30대 남자가 숨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발생한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