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6가구 중 한 명은 '무직 가장'

● 앵커 : 직업이 없는 이른바 '무직 가장'이 지난 3분기 현재 255만 명으로 지난 1년 동안 18만 명 늘어나 가장 6명 가운데 한 명은 직업 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무직 가장이 늘고 있는 것은 고령화로 가장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퇴직연한은 점점 짧아지고 고령자의 재취업도 여의치 않은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