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신 기자
이정신 기자
權.李.沈.文 대선행보
權.李.沈.文 대선행보
입력
2007-11-30 21:50
|
수정 2007-11-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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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진 앵커 : 권영길, 이인제, 심대평, 문국현 후보는 유력후보들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정치를 위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이정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충청 유세에 나선 권영길 후보는 대형마트 규제와 부유세 신설 공약 등을 강조하며 서민층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서민경제 대 부자경제의 양자택일 구도라면서, 특히 이명박 후보와의 대립각을 부각시켰습니다.
● 권영길 후보 (민주노동당) : "재벌지갑 채워주는 이명박 경제를 택할 것이냐 서민 지갑 채워주는 권영길 경제 택할 것이냐!"
경기지사 경력을 내세우며 수도권을 누빈 이인제 후보도 유력 후보들을 차례로 비판하며 세상을 바꿀 진짜 야당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동영 후보에 대해선 국민 고통 세력의 후보라고 공격했습니다.
● 이인제 후보 (민주당) : "우리 국민을 이렇게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저 통합신당 완전히 준엄하게 심판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명박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됐던 심대평 후보는 "그런 일 없다"고 일축하며 나흘째 연고지인 충청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518 묘역 참배에 이어 광주 유세에 나선 문국현 후보는 국민에게 좌절과 실망만 안겨준 기존 정치인들은 자숙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문국현 후보 (창조한국당) : "기존 정치인들도 이제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국민들 앞에 감동을 주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 후보는 정동영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죽음의 키스와 같다"고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MBC 뉴스 이정신입니다.
이정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충청 유세에 나선 권영길 후보는 대형마트 규제와 부유세 신설 공약 등을 강조하며 서민층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서민경제 대 부자경제의 양자택일 구도라면서, 특히 이명박 후보와의 대립각을 부각시켰습니다.
● 권영길 후보 (민주노동당) : "재벌지갑 채워주는 이명박 경제를 택할 것이냐 서민 지갑 채워주는 권영길 경제 택할 것이냐!"
경기지사 경력을 내세우며 수도권을 누빈 이인제 후보도 유력 후보들을 차례로 비판하며 세상을 바꿀 진짜 야당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동영 후보에 대해선 국민 고통 세력의 후보라고 공격했습니다.
● 이인제 후보 (민주당) : "우리 국민을 이렇게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저 통합신당 완전히 준엄하게 심판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명박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됐던 심대평 후보는 "그런 일 없다"고 일축하며 나흘째 연고지인 충청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518 묘역 참배에 이어 광주 유세에 나선 문국현 후보는 국민에게 좌절과 실망만 안겨준 기존 정치인들은 자숙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문국현 후보 (창조한국당) : "기존 정치인들도 이제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국민들 앞에 감동을 주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 후보는 정동영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죽음의 키스와 같다"고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MBC 뉴스 이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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