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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민병호 기자

MBC 일산시대 개막

MBC 일산시대 개막
입력 2007-11-30 22:12 | 수정 2007-11-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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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앵커 : 창사 46주년을 맞은 문화방송이 경기도 일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제작공간인 드림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민병호 기자가 전합니다.





    MBC가 추억의 정동과 여의도 시대에 이어 경기도 일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착공 3년 5개월 만에 문을 연 MBC 드림센터.

    세계 최초의 복층형 제작공간으로 크기는 여의도 방송센터의 2배, 지하 4층. 지상 10층의 국내최대 규모입니다.

    최첨단 스튜디오 5개와 공개홀 1개는 MBC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모두 책임집니다.

    조명은 음악에 맞춰 자동조절이 가능하고 음향도 5.1 채널시대에 걸맞게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 최불암 : "시설만 좋아서가 아니라 내용적으로 얼마만큼 탄탄한 방송물이 되느냐가 이 건물 꿈의 드림의 내용일 것입니다."

    드림센터를 찾는 일반인들을 위해 건물 곳곳에 MBC 드라마의 역사도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미 1달 전부터 녹화작업에 들어간 드림센터는 내일 '어린이에게 새 생명' 공개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게 됩니다.

    MBC 뉴스 민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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