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엄기영 앵커

[단신] 남북 적십자 회담 폐막

[단신] 남북 적십자 회담 폐막
입력 2007-11-30 22:12 | 수정 2007-11-30 22:15
재생목록
    ● 엄기영 앵커 : 금강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9차 남북 적십자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양측은 수석대표 회의를 반복하면서 이산가족 상봉 횟수와 규모에 대해 이견을 조율했지만 좀처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상봉 행사를 정례화 한다는 데에는 합의했지만 횟수를 둘러싸고 남측은 한 달에 한 번씩을 제안한 반면 북측은 '분기별 1회씩' 1년에 네 차례 행사를 갖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오늘 밤 늦게까지 절충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