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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법원 "빅3 만의 토론회는 안 된다"

[단신] 법원 "빅3 만의 토론회는 안 된다"
입력 2007-11-30 22:12 | 수정 2007-11-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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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진 앵커 : 문화방송과 한국방송이 평균 지지율 10% 이상인 정동영, 이명박, 이회창 세 후보만 초청해 합동 토론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해 법원은 "공직 선거법에 맞지 않고,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후보들에게 큰 피해가 우려 된다"며 "세 후보만으로 토론회를 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대 방송사는 "토론회에 참여하는 후보가 늘어나면 깊이 있는 토론이 어려운 만큼, 일단 법원에 이의신청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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