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혜진 앵커
박혜진 앵커
[단신] 폭발은 거짓말 "안전사고였다"
[단신] 폭발은 거짓말 "안전사고였다"
입력
2007-11-30 22:12
|
수정 2007-12-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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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진 앵커 : 지난 28일 휴대전화기 배터리가 폭발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던 30대 남자는 동료인 중장비기사 58살 권 모 씨가 몰던 유압드릴기에 치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권 씨의 중장비에서 숨진 서 씨의 것으로 보이는 옷 조각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권 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으며 휴대전화기가 녹아내린 것은 사고당시 서 씨가 받은 압력으로 배터리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권 씨의 중장비에서 숨진 서 씨의 것으로 보이는 옷 조각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권 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으며 휴대전화기가 녹아내린 것은 사고당시 서 씨가 받은 압력으로 배터리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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