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최훈 기자
최훈 기자
MB의혹 모두 무혐의(金 진술번복)+金 기소
MB의혹 모두 무혐의(金 진술번복)+金 기소
입력
2007-12-05 22:13
|
수정 2007-1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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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앵커: 대선 최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이명박 후보의 BBK 연루 의혹.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 앵커: 이른바 3대 의혹 모두 무혐의입니다. 먼저 검찰의 오늘 수사결과 발표 주요 내용을 최 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홍일 차장검사 : "이 후보가 주가조작에 공모했다고 볼 증거가 없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 했습니다."
주가조작에 공모한 혐의에 대해 검찰은 주식매매와 옵셔널벤처스 인수 등이 김경준씨 구체적인 지시로 이뤄진 사실이 확인된 점. 김씨 자신도 "이 후보와 공모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점"을 들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후보가 주식매매에 쓰인 돈을 제공하거나 이익을 받은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BK실제 소유주가 이 후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김경준씨가 제시한 한글 계약서도 사후에 위조된 것이고, BBk도 이 후보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스가 이 후보의 소유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자금을 모두 추적한 결과, 이 후보 소유로 볼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명박 후보에 대해선 모두 무혐의 처분하고, 김경준 씨에 대해서는 주가조작과 회삿돈 319억 횡령, 여권 등의 사문서 위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MBC 뉴스 최훈입니다.
● 앵커: 대선 최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이명박 후보의 BBK 연루 의혹.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 앵커: 이른바 3대 의혹 모두 무혐의입니다. 먼저 검찰의 오늘 수사결과 발표 주요 내용을 최 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홍일 차장검사 : "이 후보가 주가조작에 공모했다고 볼 증거가 없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 했습니다."
주가조작에 공모한 혐의에 대해 검찰은 주식매매와 옵셔널벤처스 인수 등이 김경준씨 구체적인 지시로 이뤄진 사실이 확인된 점. 김씨 자신도 "이 후보와 공모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점"을 들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후보가 주식매매에 쓰인 돈을 제공하거나 이익을 받은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BK실제 소유주가 이 후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김경준씨가 제시한 한글 계약서도 사후에 위조된 것이고, BBk도 이 후보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스가 이 후보의 소유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자금을 모두 추적한 결과, 이 후보 소유로 볼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명박 후보에 대해선 모두 무혐의 처분하고, 김경준 씨에 대해서는 주가조작과 회삿돈 319억 횡령, 여권 등의 사문서 위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MBC 뉴스 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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