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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엄기영,박혜진

이 시각 개표 상황

이 시각 개표 상황
입력 2007-12-19 22:25 | 수정 2007-12-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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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명박 후보는 이제 잠시 뒤에 아마 가회동을 거쳐서 당사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 시각 현재의 개표 상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명박: 내가 한번 제대로 일해서 경제 하나 완전히 살려, 경제가 살아야 안보도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앵커: 10.5%가 개표된 상황에서 이명박 후보가 1위입니다. 이 시각 현재 10.5%가 개표된 상황입니다마는 이명박 후보가 45%를 득표하고 있습니다.

    ● 앵커: 이명박 후보는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이 득표를 했군요. 최고 73.5% 득표율 보이고 있고 가장 적게 득표한 곳은 전북지역입니다. 7.8%입니다.

    ● 앵커: 이건 전국 상황이군요. 개표 10.8%가 개표된 상황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할 것으로 예측이 됐습니다.

    지금 115만여 표를 얻고 있고요.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74만표, 표차가 40만표 이상 벌지고 있습니다.

    ● 앵커: 지금 화면 하단에 보시면 시도별 득표율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는 11.1%가 이뤄지고 있는데 경기지역입니다.

    이명박 후보가 1위고요. 강원도지역은 개표 18.8%, 이명박 후보 역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윈윈시스템이 예측했습니다.

    ● 앵커: 다음은 충청북도지역입니다. 개표가 15.6%, 이명박 후보가 41%, 정동영 후보가 25.%를 각각 득표하고 있습니다.

    ● 앵커: 충남은 개표 24.6%입니다. 이명박 후보 현재34.5% 득표했습니다.

    2위는 이회창 후보인데요. 아주 근소한 차로 뒤쫓고 있군요. 34%입니다.

    ● 앵커: 전라북도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으로 많이 득표하고 있습니다. 83.7%를 얻고 있고요, 이명박 후보는 7.8%를 득표했습니다.

    ● 앵커: 전남입니다.

    전남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현재 1위입니다. 아주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군요. 79.6% 득표했습니다.

    ● 앵커: 경상북도에서는 반대로 이명박 후보가 73.2%를 득표했고 이회창 후보는 13.8%를 각각 득표했습니다.

    ● 앵커: 역시 경남도 마찬가지군요. 이명박 후보 56.2% 득표하면서 현재 1위입니다. 2위는 이회창 후보 21.8%를 얻었습니다.

    ● 앵커: 제주에서는 이명박, 정동영 두 후보가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개표가 22.9% 됐는데 이명박 후보가 조금 더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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