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재규 기자
이재규 기자
물 부족 관광지/춘천
물 부족 관광지/춘천
입력
2007-02-24 07:43
|
수정 2007-02-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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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정작 수돗물이 안 나와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유원지를 만드는데 9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맑은 물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 광덕계곡 유원지, 하지만 정작 지역주민들은 물이 없어 난리입니다. 주민들이 사용하는 간이상수도물이 시도 때도 없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 이화주(광덕계곡 유원지 상인): 지금도 조마조마해요. 언제 또 물이 안 나와서 속을 썩일까, 매일 그런 상황이에요, 지금.
● 기자: 식당과 모텔을 겸하고 있는 이곳 같은 경우에는 물 문제 때문에 지난 4개월 동안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습니다. 손님들이 씻던 도중에 물이 끊어져 입실료를 반환해 준 일은 다반사고 폭행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 박시남(광덕계곡 유원지 상인): 빠른 시간에 그 문제 조치를 취해 주신다면 참고 기다리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제가 받은 고통, 피해 그것을 손해배상 청구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자: 문제는 주민들이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간이상수도의 배수지 위치가 너무 낮은 데다 하루 예상 사용량도 잘못 예측된 데 있습니다.
● 허성일 과장(화천군 문화관광과): 장소, 위치를 정한 다음에 이쪽으로 민가들이 생기고 상가들이 생기니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기자: 화천군은 올 상반기 중 저수지나 심정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지만, 90억 원의 예산으로 7년 만에 완성된 관광지에서 몇 년째 주민과 관광객들이 고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MBC뉴스 이재규입니다.
● 기자: 맑은 물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 광덕계곡 유원지, 하지만 정작 지역주민들은 물이 없어 난리입니다. 주민들이 사용하는 간이상수도물이 시도 때도 없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 이화주(광덕계곡 유원지 상인): 지금도 조마조마해요. 언제 또 물이 안 나와서 속을 썩일까, 매일 그런 상황이에요, 지금.
● 기자: 식당과 모텔을 겸하고 있는 이곳 같은 경우에는 물 문제 때문에 지난 4개월 동안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습니다. 손님들이 씻던 도중에 물이 끊어져 입실료를 반환해 준 일은 다반사고 폭행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 박시남(광덕계곡 유원지 상인): 빠른 시간에 그 문제 조치를 취해 주신다면 참고 기다리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제가 받은 고통, 피해 그것을 손해배상 청구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자: 문제는 주민들이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간이상수도의 배수지 위치가 너무 낮은 데다 하루 예상 사용량도 잘못 예측된 데 있습니다.
● 허성일 과장(화천군 문화관광과): 장소, 위치를 정한 다음에 이쪽으로 민가들이 생기고 상가들이 생기니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기자: 화천군은 올 상반기 중 저수지나 심정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지만, 90억 원의 예산으로 7년 만에 완성된 관광지에서 몇 년째 주민과 관광객들이 고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MBC뉴스 이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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