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성주 기자
이성주 기자
근로자 피랍, 근본 대책은?
근로자 피랍, 근본 대책은?
입력
2007-05-09 08:12
|
수정 2007-05-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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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근로자가 피랍된 것만 벌써 이번이 세번째인데요.
그러나 불안한 현지 사정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성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외국인 근로자 피랍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나이지리아 니제르델타지역은 석유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그래서 연방정부 주도로 유전과 발전시설 건설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민들은 자신들에게는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이 현지 무장단체의 표적이 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우리 근로자가 피랍된 것만 1년여 사이에 벌써 세 번째.
특히 이번 경우 무장단체의 침투가 어렵다는 내륙지역이었고 현지 군과 경찰까지 경비를 서고 있었는데도 납치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이번 협상 과정에서도 나타났듯 무장단체가 정치적인 요구조건을 내걸 경우 우리로서는 수동적인 대처밖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나이지리아에 무관을 파견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또 다른 피랍사건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이성주입니다.
그러나 불안한 현지 사정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성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외국인 근로자 피랍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나이지리아 니제르델타지역은 석유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그래서 연방정부 주도로 유전과 발전시설 건설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민들은 자신들에게는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이 현지 무장단체의 표적이 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우리 근로자가 피랍된 것만 1년여 사이에 벌써 세 번째.
특히 이번 경우 무장단체의 침투가 어렵다는 내륙지역이었고 현지 군과 경찰까지 경비를 서고 있었는데도 납치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또 이번 협상 과정에서도 나타났듯 무장단체가 정치적인 요구조건을 내걸 경우 우리로서는 수동적인 대처밖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나이지리아에 무관을 파견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또 다른 피랍사건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이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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