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윤근수 기자
윤근수 기자
5.18 전야제/광주
5.18 전야제/광주
입력
2007-05-17 06:34
|
수정 2007-05-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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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5.18 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옛 전남 도청 앞 광장에서는 전야제가 열리고 금남로에서는 5.18체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 기자: 5.18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27년이 지나면서 5.18을 잘 모르는 세대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5.18 전야제는 이 같은 인식에서 참여와 체험에 초점을 뒀습니다.
시민 1000여 명이 길놀이를 함께하고 횃불행진과 재연행사에도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 박강의(전야제 총연출): 횃불행진을 같이 진행을 할 거고요. 또 계엄군과 시민과의 대치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재현을 하려고 합니다.
● 기자: 전야제는 옛 도청 앞 분수대를 돌며 5월 영령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전야제가 열리기 전까지는 금남로 일대가 5.18 체험의 한마당으로 바뀝니다.
● 박미경 기획단장(5.18 기념행사위원회): 현장에 오셔서 물도 가져가기도 하고 직접 손으로 뭘 만져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하는 그러한 체험행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기자: 이밖에 5.18국립묘지에서는 추모제와 천도제가 열리고 Y시민포럼과 국제평화포럼 등의 학술행사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윤근수입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 기자: 5.18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27년이 지나면서 5.18을 잘 모르는 세대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5.18 전야제는 이 같은 인식에서 참여와 체험에 초점을 뒀습니다.
시민 1000여 명이 길놀이를 함께하고 횃불행진과 재연행사에도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 박강의(전야제 총연출): 횃불행진을 같이 진행을 할 거고요. 또 계엄군과 시민과의 대치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재현을 하려고 합니다.
● 기자: 전야제는 옛 도청 앞 분수대를 돌며 5월 영령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전야제가 열리기 전까지는 금남로 일대가 5.18 체험의 한마당으로 바뀝니다.
● 박미경 기획단장(5.18 기념행사위원회): 현장에 오셔서 물도 가져가기도 하고 직접 손으로 뭘 만져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하는 그러한 체험행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기자: 이밖에 5.18국립묘지에서는 추모제와 천도제가 열리고 Y시민포럼과 국제평화포럼 등의 학술행사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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