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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보검증 시작

한나라당, 후보검증 시작
입력 2007-05-26 06:30 | 수정 2007-05-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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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한나라당 국민검증위원회가 경선후보들에 대해 최대한 진실에 가까운 검증을 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정승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인 검증을 담당하는 국민검증위원회가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철저한 중립을 서약한 검증위원들은 사심 없이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안강민(한나라당 검증위원장) : 최대한 진실에 가까운 검증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국민들께 다짐합니다.

    ● 기자: 지지율을 역전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힌 박근혜 전 대표는 철저한 검증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선거 자체가 사실은 검증 과정이거든요. 과거에 뭘 잘못한 게 있든지 법을 어긴 일이 있다든가 하여튼 이런 실체가 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그것을 확인하고...

    ● 기자: 이명박 전 시장도 검증은 철저히 하면 할수록 좋다면서 박 전 대표의 검증 공세를 피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 이명박 전 서울시장: 당 공식기구가 발족됐기 때문에 후보들 모두에게 철저한 검증을 하는 것은 좋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 기자: 검증위원회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검증범위와 방법, 절차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검증위원회 중립성 논란이 있고 정책 위주로 하자는 이 전 시장 측과 도덕성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청문회 형식의 검증을 해야 한다는 박 전 대표 측의 주장이 맞서고 있어서 검증위원회의 갈 길은 험난해 보입니다.

    MBC뉴스 정승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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