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소영 기자
김소영 기자
대장금, 뮤지컬로 거듭나
대장금, 뮤지컬로 거듭나
입력
2007-06-01 08:08
|
수정 2007-06-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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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겨울연가와 함께 대표적인 수출용 드라마로 꼽히는 대장금이 이번에는 뮤지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또한 한류상품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 기자: 궁중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어선경연.
펼처내는 힘찬 군무, 불타는 역병 등 쉴새없는 무대전환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뮤지컬 대장금은 이야기보다는 다채로운 볼거리에 무게를 둔 작품입니다.
● 인터뷰: 54부작에 걸쳐서 진행되었던 과정들을 굉장히 하이라이트 부분들만 저희가 발췌했어요.
● 기자: 명성황후에 이은 두번째 대형 창작뮤지컬로 6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2년간의 준비과정으로 세계 뮤지컬시장에 바로 내놔도 될 만큼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미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서 수입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 인터뷰: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이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뮤지컬 한류를 일으킬 거라고 믿습니다.
● 기자: 제작진은 볼거리는 좋으나 줄거리가 약간 복잡다는 지적이 있어 천천히 수정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소영입니다.
이 또한 한류상품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 기자: 궁중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어선경연.
펼처내는 힘찬 군무, 불타는 역병 등 쉴새없는 무대전환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뮤지컬 대장금은 이야기보다는 다채로운 볼거리에 무게를 둔 작품입니다.
● 인터뷰: 54부작에 걸쳐서 진행되었던 과정들을 굉장히 하이라이트 부분들만 저희가 발췌했어요.
● 기자: 명성황후에 이은 두번째 대형 창작뮤지컬로 6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2년간의 준비과정으로 세계 뮤지컬시장에 바로 내놔도 될 만큼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미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서 수입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 인터뷰: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이 해외로 나가서 새로운 뮤지컬 한류를 일으킬 거라고 믿습니다.
● 기자: 제작진은 볼거리는 좋으나 줄거리가 약간 복잡다는 지적이 있어 천천히 수정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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