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상권,이정민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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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0-04 08:09
|
수정 2007-10-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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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오늘 가칭 평양선언을 발표합니다.
어제 합의한 한반도 평화정착과 경제협력에 대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측인사들을 초청해 주최한 답례만찬은 자정이 넘도록 계속됐습니다.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합의문 작성을 조율하느라 만찬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앵커: 두 차례 정상회담을 마치고 2박 3일간의 평양일정을 마무리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예정대로 오늘 오후에 평양을 떠납니다.
돌아오는 길에 노 대통령은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방북성과를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하게 됩니다.
● 앵커: 올해 안에 북핵 불능화와 신고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내용을 담은 6자회담 합의문이 발표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오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하기 위해 미국 의회와 협의를 시작합니다.
어제 합의한 한반도 평화정착과 경제협력에 대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측인사들을 초청해 주최한 답례만찬은 자정이 넘도록 계속됐습니다.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합의문 작성을 조율하느라 만찬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앵커: 두 차례 정상회담을 마치고 2박 3일간의 평양일정을 마무리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예정대로 오늘 오후에 평양을 떠납니다.
돌아오는 길에 노 대통령은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방북성과를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하게 됩니다.
● 앵커: 올해 안에 북핵 불능화와 신고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내용을 담은 6자회담 합의문이 발표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오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을 해제하기 위해 미국 의회와 협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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