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정신 기자
이정신 기자
정동영 대선후보 확정
정동영 대선후보 확정
입력
2007-10-16 06:31
|
수정 2007-10-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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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로 정동영 후보가 최종 선출됐습니다.
정 후보는 무엇보다 당의 화합 그리고 민주세력의 통합을 강조했는데 오늘 새벽 평화시장을 방문하면서 첫 대선행보를 내딛고 또 오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이정신 기자입니다.
● 기자: 정동영 후보는 총득표의 43.8%를 획득해 각각 34와 22.2% 득표에 그친 손학규, 이해찬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보는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과거 세력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곧바로 이명박 후보와의 끝장토론을 제안하며 1:1 대선구도 잡기를 시도했습니다.
● 정동영 대선후보 (대통합민주신당): 누가 더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조속한 시일 내에 밤새도록 텔레비전 토론을 해 볼 것을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 기자: 손학규, 이해찬 후보는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 손학규 경선후보: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승리, 정 후보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해찬 경선후보: 우리 정동영 후보가 제 꿈을 반드시 이루어 주셔야 합니다.
● 기자: 정 후보는 무엇보다 당내 화합과 통합이 급선무라며 손학규, 이해찬 후보를 금명간 만나 선대위원장직 제안 등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당선 직후 노무현, 김대중 두 전, 현직 대통령에 전화를 걸어 당선인사를 건넨 정 후보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통합적 계승자임을 거듭 자처하며 범여권 지지층 결집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정동영 후보: 지난 10년의 땀과 씨 뿌린 결과를 열매로 맺어서 국민 여러분께 골고루 돌려드리겠습니다.
● 기자: 정동영 후보는 오늘 새벽 평화시장 방문으로 첫 대선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오전에는 의원총회 등에 참석해 의원들과 당지도부, 당직자들에 당선사례를 한 뒤 오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정신입니다.
정 후보는 무엇보다 당의 화합 그리고 민주세력의 통합을 강조했는데 오늘 새벽 평화시장을 방문하면서 첫 대선행보를 내딛고 또 오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이정신 기자입니다.
● 기자: 정동영 후보는 총득표의 43.8%를 획득해 각각 34와 22.2% 득표에 그친 손학규, 이해찬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보는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과거 세력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곧바로 이명박 후보와의 끝장토론을 제안하며 1:1 대선구도 잡기를 시도했습니다.
● 정동영 대선후보 (대통합민주신당): 누가 더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조속한 시일 내에 밤새도록 텔레비전 토론을 해 볼 것을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 기자: 손학규, 이해찬 후보는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 손학규 경선후보: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승리, 정 후보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해찬 경선후보: 우리 정동영 후보가 제 꿈을 반드시 이루어 주셔야 합니다.
● 기자: 정 후보는 무엇보다 당내 화합과 통합이 급선무라며 손학규, 이해찬 후보를 금명간 만나 선대위원장직 제안 등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당선 직후 노무현, 김대중 두 전, 현직 대통령에 전화를 걸어 당선인사를 건넨 정 후보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통합적 계승자임을 거듭 자처하며 범여권 지지층 결집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정동영 후보: 지난 10년의 땀과 씨 뿌린 결과를 열매로 맺어서 국민 여러분께 골고루 돌려드리겠습니다.
● 기자: 정동영 후보는 오늘 새벽 평화시장 방문으로 첫 대선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오전에는 의원총회 등에 참석해 의원들과 당지도부, 당직자들에 당선사례를 한 뒤 오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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