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종경 기자
김종경 기자
3.3m2 당 1천만 원
3.3m2 당 1천만 원
입력
2007-12-13 08:11
|
수정 2007-12-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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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3.3제곱미터당 10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기름값이 급등하자 난방용 등유를 차량연료로 속여 판 주유소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종경 기자입니다.
● 기자: 올해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1090만 원.
지난해 876만 원보다 24% 올라 처음으로 10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처럼 분양가가 크게 오른 것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려는 고분양가 아파트들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세계적 초고유가로 국내 유류가격이 폭등하자 난방용으로 쓰이는 등유를 차량연료로 속여 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석유품질관리원은 올 들어 주유소 5곳이 등유를 차량연료로 팔다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등유만으로는 차량운행이 어렵지만 차량연료탱크에 경유 등 기존 연료가 섞여 있으면 어느 정도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비교적 저렴한 난방용 기름을 섞어 판 것입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1184명을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은 경우 신중한 적성파악과 진로선택을 꼽은 응답자가 41%로 가장 많았습니다.
학과공부라는 응답이 18%로 2위에 올랐고 취업준비를 일찍부터 시작한다는 응답이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MBC뉴스 김종경입니다.
또 기름값이 급등하자 난방용 등유를 차량연료로 속여 판 주유소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종경 기자입니다.
● 기자: 올해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1090만 원.
지난해 876만 원보다 24% 올라 처음으로 10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처럼 분양가가 크게 오른 것은 분양가상한제를 피하려는 고분양가 아파트들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세계적 초고유가로 국내 유류가격이 폭등하자 난방용으로 쓰이는 등유를 차량연료로 속여 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석유품질관리원은 올 들어 주유소 5곳이 등유를 차량연료로 팔다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등유만으로는 차량운행이 어렵지만 차량연료탱크에 경유 등 기존 연료가 섞여 있으면 어느 정도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비교적 저렴한 난방용 기름을 섞어 판 것입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1184명을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은 경우 신중한 적성파악과 진로선택을 꼽은 응답자가 41%로 가장 많았습니다.
학과공부라는 응답이 18%로 2위에 올랐고 취업준비를 일찍부터 시작한다는 응답이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MBC뉴스 김종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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